김정완 리코더 연주가, 요양병원서 힐링 콘서트

김병군 기자 gun39@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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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완 씨가 그랜드자연요양병원 병실을 찾아 리코더를 연주하고 있다. 김정완 씨가 그랜드자연요양병원 병실을 찾아 리코더를 연주하고 있다.

리코더 연주가이자 남성초등학교 교사인 김정완 씨가 지난 8일 부산 남구 그랜드자연요양병원(병원장 이재일)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김 씨는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병실을 찾아 리코더를 연주했으며, 어르신들은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군 기자 gun39@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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