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에 비트코인 급락, 일부 거래소 마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 담화를 발표하고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국내 거래소를 중심으로 가상자산 가격이 폭락했다. 일부 거래소는 사이트가 일시 마비되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11시 현재 전날보다 7~8%가량 하락한 1억 2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계엄령 선포 직후 업비트에서만 26% 급락하기도 했다.
김준용 기자 jundragon@busan.com
해수부 부산 이전 청사 새 단장 속도 낸다
“튀겨 먹으려고요”… 삼락생태공원서 매미 유충 채집하는 외국인 ‘생태계 훼손 논란’
해수부 유치 불발됐지만… BIFC 3단계 분양 박차
청문회 위증 의혹까지 ‘사면초가’ 강선우, 1호 낙마?… 이틀째 청문도 여야 충돌
‘아프면 서울행’ 가속… 부산 환자 매일 156명 서울로
“귀국 도중 통한의 죽음… 역사에 새겨 기억하겠습니다”
콘센트에 '붙이는 소화기'…"이젠 전기도 정기점검 해야"
부산시의회, 가덕신공항 포기 현대건설 공공 입찰 제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