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트, 부산 지역 보호 아동 자립지원 물품 후원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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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초록우산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 리비트 이정하 대표. 초록우산 제공 왼쪽부터 초록우산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 리비트 이정하 대표. 초록우산 제공

리비트(대표 이정하)는 최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부산 지역 보호아동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2175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750개의 무드등, 디퓨저 등 물품은 부산 지역 보호대상아동과 보호종료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하 대표는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대상 아동들이 더 특별한 꿈을 가지고, 멋진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그 가능성을 믿고 언제나 응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초록우산을 통해 보호대상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멘토 활동을 하고 있다. 꾸준히 물품 후원을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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