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장애인 근로자에게 음악 집단프로그램 지원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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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정대화)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협약기관인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미)에서 장애인 근로자 8명에게 음악 집단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집단프로그램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자기 효능감을 증진시켜, 건강한 직업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자기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이 음악을 통해 자기 표현과 타인에 대한 수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퍼커션, 톤차임 연주, 기타로 노래 주고받기, 난타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음악을 매개로 감정을 표현하면서 사회적 상호작용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이를 통해 타인에 대한 수용과 만족감을 경험하며, 직업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강화할 수 있었다.

정대화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자신감을 키우고, 긍정적인 직업 생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근로자들의 자립적인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단프로그램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업적,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 볼 수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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