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올해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한 협동조합(단체), 연구원 및 언론사 기자 등 13명에게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농어업위 제공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위원장 장태평)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3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농어업위는 이날 회의에 앞서 올해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협동조합(단체), 연구원 및 언론사 기자 등 13명에게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본보 송현수 기자(부국장, 사진 앞줄 왼쪽 두 번째), 이소희 소담 대표, 임재근 (주)해풍애 이사 등이 상을 받았다. 송 기자는 13년 이상 해양수산부 출입기자 및 해양수산 담당기자로 근무하며 해수부 부활운동(2012년) 및 해수부 표지석 복원,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 직제 신설, 해양모태펀드 신설 등 다양한 정책 이슈 발굴·주도 및 40여일에 걸친 ‘아라온호 쇄빙시험 겸 남극 제2기지 후보지 정밀조사’ 현장 취재(2010년) 등 생생한 정책 현장 소식 보도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