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월드, 부산 소외 아동 위해 1억 5500만 원 상당 신발 기부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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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초록우산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 제이월드 황정진 대표. 초록우산 제공 왼쪽부터 초록우산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 제이월드 황정진 대표. 초록우산 제공

제이월드(대표 황정진)는 최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부산 지역 소외 아동들을 위해 1억 5500만 원 상당의 신발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인 신발 7500개는 초록우산에서 중점으로 지원하는 보호대상 아동, 돌봄소외 아동,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제이월드는 ‘레저타임’, ‘노스덕’ 등의 신발브랜드를 보유한 업체로 고품질의 등산화와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일상화들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황정진 대표는 “부산·경남 지역에 거점을 둔 업체로서, 지역 소외 아동들이 우리 회사의 신발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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