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초·중학교 교장단, 동명대 인성 영어·수학캠프 현장 방문 격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관내 초·중학교 교장단이 동명대 인성 영어수학캠프 교육 현장에 방문했다. 동명대 제공 부산 관내 초·중학교 교장단이 동명대 인성 영어수학캠프 교육 현장에 방문했다. 동명대 제공

두잉(Do-ing. 도전·체험·실천) 동명대는 부산 지역 초·중학교 교장단 및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명이 15일 동명대 겨울방학 인성 영어·수학캠프 교육 현장을 방문해 수업운영을 점검하고 참여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부산광역시 예비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1월 6일부터 3주간 운영된다. 방학 중 학습 공백 해소를 위해 대학에서 운영하는 몰입형 영어·수학 수업 및 인성함양프로그램, 대학특화프로그램 등을 펼친다. 동명대는 우수한 인·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아침을 깨우는 태권도 체육활동,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위한 체육 및 미용 특화 프로그램, 중학교 대비 수준별 수학 핵심 총정리, 원어민 강사로 100% 구성된 영어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매주 금요일 스포츠 및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야외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황지영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은 “동명대의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하여 방학 기간 학습 공백을 줄이고 맞춤형 영어․수학 수업과 다양한 인성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중학교를 잘 대비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동명대 전호환 총장은 “동명대 겨울방학 인성 영어·수학캠프 참여를 통해 다져진 기초학력과 공부 습관은 학생들의 중학교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시간과 경험들이 학생들의 성장에 큰 힘이 돼 꿈과 미래를 향한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