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오리지널 예능 ‘맨인유럽 2025’ 공개

김종우 기자 kjongwo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STUDIO X+U’ 스포츠 예능 두 번째 시즌
박지성·에브라, 유럽 활약 한국 선수 만나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스포츠 예능 ‘맨인유럽’의 두 번째 시즌인 ‘맨인유럽 2025’를 공개했다. 사진은 ‘맨인유럽2025’ 메인 포스터.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스포츠 예능 ‘맨인유럽’의 두 번째 시즌인 ‘맨인유럽 2025’를 공개했다. 사진은 ‘맨인유럽2025’ 메인 포스터.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스포츠 예능 ‘맨인유럽’의 두 번째 시즌인 ‘맨인유럽 2025’를 19일 공개했다.

‘맨인유럽’은 STUDIO X+U와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슛포러브’가 공동제작한 콘텐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가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 축구선수 후배들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월 선보인 ‘맨인유럽’ 시즌1이 1화 공개 직후 U+모바일tv 인기 콘텐츠 1위를 차지하고, 3월 기준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시청건수·신규 시청자 유입 누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STUDIO X+U가 19일 공개한 ‘맨인유럽 2025’는 총 16회차로 구성됐으며 매주 수·목요일 0시 U+tv와 U+모바일tv, 목요일 오후 9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신정수 LG유플러스 STUDIO X+U 센터장은 “지난 시즌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완성도 높은 구성을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며 “시즌1을 좋아한 시청자들이 시즌2에서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도전과 도약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kjongwo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