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 부산여해재단에 천사 기부금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주)그랜드썬기술단(대표이사 위난구)은 지난 14일 (사)부산여해재단에 천사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순신 정신을 우리 사회에 널리 전파해 선한 영향력으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주)그랜드썬기술단 위 대표는 2022년 ‘이순신 아카데미 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023년부터 매년 20명씩 ‘청년 이순신 아카데미’에 직원들을 추천하고 있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직원들은 사랑과 정성, 정의와 자력의 이순신 정신을 배워 나눔을 실천하는 데 동참하고 있다.
부산여해재단 이용흠 이사장은 “그랜드썬과 위난구 대표의 선의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순신 정신이 우리 시대와 부산 정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