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눈길 사로잡은 부산연등문화제 전통등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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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까지 송상현광장서 전시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9일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부산연등문화제에서 대형장엄등과 사찰출품등, 소망등 등 다양한 전통등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부산불교연합회(회장 정오 스님)는 지난 18일 부산 송상현광장 특설무대에서 ‘불기 2569년 부산연등회 개막점등식’을 봉행하고, 연등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점등식은 시민과 불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전통등 전시, 문화공연, 연등 점등 등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26일 부산시민공원에서는 부산연등회 본행사와 연등행렬 행사가 개최되며 전통등 전시, 전통문화체험, 무차만발공양(비빔밥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는 연등문화제는 5월 6일까지 송상현광장에서 진행된다.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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