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서 떨어진 폐지 줍던 60대, 차량 2대 연달아 치여 중상

이해원 부산닷컴기자 kooknot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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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이지민 에디터 mingmini@busan.com 일러스트 이지민 에디터 mingmini@busan.com

트럭에서 떨어진 폐지를 수습하던 60대가 차량 2대에 연달아 치여 중상을 입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0분께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의 한 도로에서 A(68) 씨가 카니발 승합차와 푸조 승용차에 잇따라 치이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폐지를 실은 트럭을 몰고 가던 중 적재함에서 떨어진 폐지를 줍다 이러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해원 부산닷컴기자 kooknot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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