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주도 동남권 6개 대학, 이차전지 인재 양성 ‘맞손’

이상배 기자 sang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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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동남권 이차전지 인재 양성 업무협약
부산대·국립부경대·동아대·동서대·울산대·경남정보대

지난 23일 동남권 6개 대학 관계자들이 동남권 이차전지 인재 양성을 위한 국책사업 추진 대학 간 업무협약식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대 제공 지난 23일 동남권 6개 대학 관계자들이 동남권 이차전지 인재 양성을 위한 국책사업 추진 대학 간 업무협약식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대 제공

부산대를 포함한 동남권 6개 대학이 이차전지 분야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부산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난 23일 부산대 공동실험실습관에서 ‘동남권 이차전지 인재 양성을 위한 국책사업 추진 대학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대를 비롯해 국립부경대, 동아대, 동서대, 울산대, 경남정보대 등 총 6개 대학의 이차전지 관련 사업단과 센터가 참여했다. 이들은 이차전지 분야의 교육과 연구, 기술 교류는 물론 산학협력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행사는 사업단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협약 내용 발표와 체결, 실험실 투어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교류와 협력에 기반한 ‘동반적 협력 관계’를 구체화하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조채용 부산대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이 동남권 대학 간 긴밀한 연계와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배 기자 sang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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