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트 스토어, 이번엔 디즈니 컬렉션 선봬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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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로 보는 예술작품 구독서비스
디즈니·픽사·스타워즈 등의 작품 감상

삼성 아트 스토어 디즈니 컬렉션에 포함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삼성 아트 스토어 디즈니 컬렉션에 포함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에 디즈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디즈니 컬렉션 추가로 삼성전자 TV 사용자들은 디즈니,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작품을 4K 화질로 더욱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로 제공하는 예술작품 구독서비스다. 전 세계 70여 개 유명 파트너와 800여 명의 예술가들이 제공하는 작품 3500여 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2017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처음 도입됐으며 올해 네오 QLED와 올레드 모델에도 확대 적용됐다.

몰입감 높은 디지털 갤러리에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통해 스토리텔링의 감동, 모험의 설렘, 지구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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