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단조, 인제대에 발전기금 1억 원 기탁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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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중장비 하체 부품 전문 제조업체
박안식 회장 “의대 지원에 사용해달라”

대창단조(주) 박안식 회장(왼쪽)이 지난 20일 인제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인제대 제공 대창단조(주) 박안식 회장(왼쪽)이 지난 20일 인제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인제대 제공

경남 김해에 있는 한 중견기업이 지역 학생 학습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해 훈훈함을 더한다.

인제대는 지난 20일 대창단조 중장비 하체 부품 전문 제조사 대창단조(주)가 인제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인제대 의과대학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습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창단조 박안식 회장은 “교육과 연구 발전을 통해 양성한 인재가 지역과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이 된다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제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인제대 전민현 총장은 “박 회장님의 교육에 대한 깊은 철학과 따뜻한 나눔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학생 교육과 연구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대창단조는 경남 김해시에 본사를 둔 중장비 하체 부품 전문회사이다. 1955년 설립 후 미국, 중국, 인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현지 법인을 세웠다. 현재는 글로벌시장에서 자동차, 건설기계, 중장비용, 단조 부품을 생산하는 대한민국 대표 중견기업으로 꼽힌다.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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