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부암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신선 내 고향’ 운영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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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부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진숙)는 5월 28일 오후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 ‘신선 내 고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취약지역인 신선마을 공유센터에서 건강상담·측정과 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2번째, 4번째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6월에는 11일과 2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건강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 바로 알기 교육,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 안내 등 관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했다.

노진숙 부암1동장은 “앞으로도 더욱 신선 내 고향 운영에 힘써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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