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초량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역 봉사단 발대식’ 개최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초량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근식)는 지난 5일 초량천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전염병 예방 및 해충 퇴치를 위한 2025년 자율방역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차량을 이용한 집중 방역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초량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방역에 함께 힘써주시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해충 주요 출몰지를 중심으로 여름 6월부터 10월까지 정기 방역을 실시해 쾌적한 지역을 조성 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구 초량3동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철 방역 활동에 돌입,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