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주간복지센터, 부산 동구 희망나눔점빵 좌천점에 도시락 후원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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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좌천동에 소재한 럭키주간복지센터(센터장 이현숙)는 지난 10일 희망나눔점빵 좌천점에 도시락 5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시락은 희망나눔점빵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25세대에게(세대당 2개씩) 전달됐다.

럭키주간복지센터는 지난 5월부터 김치 및 도시락 후원을 시작해 매달 100개의 도시락을 좌천동 희망나눔점빵에 후원하기로 했다.

좌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에게 도시락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럭키주간복지센터 이현숙 센터장은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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