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궁리정담 ‘BPAM 전망 모색’으로 열려

김은영 기자 key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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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영화의전당 소극장
신동호·박지선 등 4명 발표 나서

부산문화재단 궁리정담 1회 행사 때 모습. 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 궁리정담 1회 행사 때 모습. 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의 문화정책 네트워크 세미나 ‘궁리정담’(窮理情談) 2회가 오는 26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부산 공연예술과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의 전망 모색’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BPAM의 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국내외 공연예술마켓 동향과 지역 기반 예술단체의 해외 진출 사례 공유 등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부산문화재단 궁리정담 개최 포스터. 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 궁리정담 개최 포스터. 부산문화재단 제공

발표자와 주제는 △프로젝트 그룹 도트 박지선 대표 ‘국제공연예술마켓의 동향’ △그루잠 프로덕션 김형준(BPAM 프로그래머) 대표 ‘공연단체 해외 진출 사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신동호 대외협력부장 ‘KoCACA아트페스티벌을 통해 바라보는 BPAM의 발전 방안’ △영화의전당 서승우 공연본부장 ‘BPAM과 영화의전당 협업 방안’ 등이다. 참가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을 통해 하면 된다. 문의 정책기획센터 051-745-7208.


김은영 기자 key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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