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남천2동, ‘바다누리마을 안전한 정리’ 사업 추진
부산 수영구 남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미란)는 지난 20일 돌봄활동를 통한 돌봄공백 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바다누리마을 안전한 정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돌봄활동가와 통합돌봄팀 등 7명이 관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돌봄공백 한부모가정을 방문하여 집안 청소, 옷장 정리 등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유미란 동장은 “이번 ‘바다누리마을 안전한 정리’ 사업에 봉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정리 사업을 통해 관내 돌봄공백 대상자의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이웃간 관심 확대와 유대감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