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최은아)는 IT정보교육연구소와 가족기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IT정보교육연구소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다양한 형태의 자격시험관리를 진행하는 전문연구소로 컴퓨터 관련 자격시험, 한국사, 체육지도사, 공인회계사 수능 모의평가, 빅데이터 분석시험 등의 여러 형태의 이론, 실기시험을 주관/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위탁, AI로봇 코딩 교육과정 개발 및 교재개발, OA교재 개발, 지자체 주민정보화 교육, 시청 및 구청 정보화경진대회 진행, 각종 자격과정 특강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컴퓨터(IT)관련 교육 및 과정 개발, 컴퓨터 교육 전문강사 양성, 시험 전문 감독관 양성, 만족도 조사 등 전문성을 갖춘 인재양성과 현장실습 및 인턴십관련 사항과 더불어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가족기업 제도는 기업 간의 맞춤형 교육 및 연구 협력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서로 공유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대학은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기업은 특화된 인재를 확보하며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고신대학교 기업 네트워크 제도이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가족기업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학생들에게 일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진로취업지원서비스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