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부산에서 ‘조니워커 블론드' 썸머 캠페인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Johnnie Walker)가 부산을 중심으로 8월 31일까지 조니워커 블론드 썸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광안리 주변 20여개 업장에서 7월 26일부터 진행되는 ’부산 썸머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은 부산 바다만의 감성을 느끼며 조니워커 블론드와 블론드 하이볼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업장에서 블론드 하이볼 2잔 구매 시 블론드 튜브 코스터, 블론드 비치팩 등 다양한 조니워커 블론드 굿즈를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조니워커 블론드와 함께한 순간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남겨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이번 부산 썸머 캠페인에 참여하는 업장 리스트는 조니워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 외에도 이번 썸머 캠페인에서는 생마차, 노군꼬치, 마스타하이볼, 매드포갈릭 등 대표적인 프랜차이즈에서 조니워커 블론드를 만나볼 수 있다. 7월 14일부터 생마차, 노군꼬치, 마스타하이볼, 매드포갈릭의 전국 매장에서는 블론드를 구매한 소비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캉스 여행권과 5000명 대상으로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히 부산 지점(생마차 부산서면 등 3개소, 노군꼬치 광안리점 등 7개소, 마스타하이볼 부산점, 투다리 광안리점·재송센터점)에서는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블론드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시음행사도 진행한다.
‘조니워커 블론드(Johnnie Walker Blonde)’는 지난 2023년 11월 국내 출시돼 입문형 스카치 위스키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원액을 숙성하여 병을 따는 순간 달콤한 바닐라 향이 후각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썸머 캠페인과 함께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조니워커 블론드가 그리는 눈부신 여름날을 시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패키지도 함께 출시된다. 휴양지와 바캉스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디자인의 패키지는 청량한 하늘색과 활기찬 노란색의 조화로 여름 감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레트로 다이아몬드 패턴과 손그림 스타일의 일러스트로 이국적이고 감성적인 무드를 연출한다.
조니워커 블론드 여름 패키지에는 조니워커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스트라이딩맨’이 그려진 하이볼 글라스 1개와 스트라이딩맨 모자에 영감을 받은 지거(Jigger glass) 1개가 포함 돼있다. 또한 하이볼의 원조 격인 ‘스카치 & 소다’ 레시피를 제공해 조니워커 블론드를 통해 가볍고 캐주얼한 음용 경험을 제안한다. 새로운 패키지는 7월 중순부터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