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영선2동 새마을단체, 여름철 재난 대비 환경정비 실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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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영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국형), 부녀회(회장 김은경), 문고(회장 정금자)는 지난 7월 16일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영선2동 유관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5명이 참여하였으며, 올해 태풍 및 장마 등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항새싹길 일대를 중심으로 비산물을 결박하고 공·폐가 건물에 대한 안전 조치와 함께 불결지를 정비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박호영 영도구 영선2동장은 “올해 태풍과 장마 등 재난 상황에 피해가 없도록 환경정비를 철저히 하고 대비해 안전한 절영해안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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