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당 베이커리, 개업 축하 쌀 560kg 부산 동구에 기탁
부산당 베이커리(대표 최용선)는 23일 개업 축하 쌀 51포 560kg(10kg 46포, 20kg 5포)을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에 기탁했다.
이번 성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 및 동구 어린이식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개업을 축하드리며 개업 축하 쌀을 취약계층 주민에게 베풀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보내 주신 성품은 혹서기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 아동과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부산당 최용선 대표는 “동구 복지나눔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품 전달로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