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6동, '양지마을 주민 복지 의식 개선' 홍보 실시
부산 연제구 연산6동(동장 이정아)은 지난달 31일 복지제도에 대한 주민의 복지 의식 개선 및 위기·복지 사각지대 발굴 참여를 위한 '양지마을 주민 복지 의식 개선'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연산6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됐으며, 2025년 복지특화사업 및 공적급여 안내, 위기가구 발굴 참여 독려 캠페인, 복지 위기가구 알림 앱 홍보 등을 실시했다.
이정아 동장은 “지역주민이 복지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가까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따뜻한 양지마을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복지사업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