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감천항 주요 항만시설 해상 점검
국지성 극한호우 대비 집중점검... 항만 안전 확보 총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6일 국지성 호우 대비 감천항 항만시설 해상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기상이변에 대비해 감천항 내 주요 부두, 배수시설 등 항만 인프라 전반의 안전을 점검하고 침수 등의 위험이 있는 취약지점을 사전에 파악·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