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골든벨협회·부산희망골든벨클럽, 사하구 괴정1동에 삼계탕 후원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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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골든벨협회와 부산희망골든벨클럽은 지난 8일 말복을 맞아 부산 사하구 괴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삼계탕 밀키트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희망골든벨클럽 전시영 회장은 "말복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나고자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괴정1동 일대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거동 불편 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희망골든벨클럽은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목표로 2009년 3월 25일 창립했으며, 현재 2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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