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폭염 물럿거라” 가을의 전령 수크령 ‘만발’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가을의 전령’이라 불리는 수크령이 만발했다. 수크령은 가을철 농촌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이며 그령이라고 부르는 벼과 식물과 비교해 강하고 억세다고 해서 남성그령을 뜻하는 수크령이 됐다고 한다. 선조들은 ‘길갱이’라고도 불렀다. 거창군 제공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가을의 전령’이라 불리는 수크령이 만발했다. 수크령은 가을철 농촌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이며 그령이라고 부르는 벼과 식물과 비교해 강하고 억세다고 해서 남성그령을 뜻하는 수크령이 됐다고 한다. 선조들은 ‘길갱이’라고도 불렀다. 거창군 제공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가을의 전령’이라 불리는 수크령이 만발했다. 수크령은 가을철 농촌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이며 그령이라고 부르는 벼과 식물과 비교해 강하고 억세다고 해서 남성그령을 뜻하는 수크령이 됐다고 한다. 선조들은 ‘길갱이’라고도 불렀다. 거창군 제공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가을의 전령’이라 불리는 수크령이 만발했다. 수크령은 가을철 농촌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이며 그령이라고 부르는 벼과 식물과 비교해 강하고 억세다고 해서 남성그령을 뜻하는 수크령이 됐다고 한다. 선조들은 ‘길갱이’라고도 불렀다.
김현우 기자 khw82@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