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광·마이스 업계, 오사카 엑스포 벤치마킹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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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부산의 관광·마이스 전문가 60명이 일본 ‘2025 오사카 엑스포’를 방문했다.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제공 지난 22일 부산의 관광·마이스 전문가 60명이 일본 ‘2025 오사카 엑스포’를 방문했다.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제공

부산 관광·마이스(MICE) 업계가 대규모 국제행사의 현장 운영을 직접 체험하며 향후 지역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사)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는 지난 22일 부산의 관광·마이스 전문가 60명이 일본 ‘2025 오사카 엑스포’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35년 부산 엑스포 재유치 논의를 염두에 두고, 관계자들이 국제행사의 실체적 파급효과를 직접 체험하기 위한 벤치마킹 차원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국제행사 유치에 따른 인프라 확충, 관광객 소비 확대 효과, 민간·공공 협력 구조, 현장 서비스 운영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벤치마킹은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부산크루즈산업발전협의회 등 4개 단체가 공동 주관했다.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오창호 이사장은 “부산의 관광·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방문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부산은 콘텐츠 개발, 서비스 수용 태세, 홍보·마케팅 역량 등에서 경쟁 우위가 있는 만큼, 국제행사 개최 시 차별화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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