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9동, '70년 동안 나는' 사업 실시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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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연산9동(동장 이진희)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5일부터 70세 이상 홀로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70년 동안 나는'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노인 교구를 이용한 8회차별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전후 인지선별검사(CIST), 기초건강검진(혈압·혈당체크) 및 맞춤형 보건복지상담 지원을 통해 노인의 인기 기능 강화와 정서, 신체, 건강 등 돌봄환경을 조성하여 실질적인 돌봄서비스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달간 진행된다.

이진희 동장은 “지역 내 돌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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