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적극행정으로 위험·노후간판 무상 철거… 구민 안전 강화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11월까지 20여 개 위험간판 정비… 단계적 확대 추진
구민 안전 확보와 도시미관 개선에 앞장


부산 동구청사 전경 부산 동구청사 전경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무연고 위험‧노후간판 무상 철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치 후 장기간이 경과되어 구조가 약해졌거나, 파손 및 부식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간판을 대상으로 한다.

동구는 9월 22일부터 한 달간 간판 철거 신청을 접수한 후 사전 실태조사와 현장 점검을 거쳐 철거가 필요한 간판을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특히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시 간판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후화된 옥외광고물 철거를 통해 거리 경관을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방치된 간판은 강풍 시 추락 위험이 높아 구민 안전을 위협한다”며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깨끗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올해 안에 관내 위험‧노후간판 약 20개를 우선 철거하고, 향후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