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사직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추석맞이 라면 25박스 지원

  • 가
입력 : 2025-09-24 15:35:29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동래구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희)는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장동명)가 라면 25박스를 관내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직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명절 성품 지원사업과 연말 사랑의 떡국떡 나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관내 소공원 초화 식재와 환경정비에도 참여해 도시미관 개선에도 힘쓰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봉사하고 있다.

장동명 위원장은 “이번 나눔으로 한부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희 사직2동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지원을 해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사직2동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마을복지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실시간 핫뉴스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

    오늘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