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트몰링’ 추석맞이 선물대전
3~9일 과일·주류·패션 할인
패션그룹형지가 운영하는 쇼핑몰 아트몰링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맞이 선물대전’을 3일부터 9일까지 준비한다.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아트몰링은 과일, 주류, 건강기능식품, 제과, 패션 등 품격과 실속을 모두 갖춘 상품을 마련해 고객들의 명절 쇼핑을 돕는다고 강조했다.
우선 아트몰링은 지하 1층 팝업존에서 당도와 크기 등을 엄격하게 선별한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와 산지 직송으로 부담을 덜어낸 실속 과일세트를 준비했다. 또 1층에는 전주 이강주, 문배술, 안동소주 등 한국 전통주부터 세계 각국의 와인과 위스키·브랜디·보드카를 아우르는 주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지하 1층 올리브영에서는 인기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박배철이 운영하는 ‘박배철 과자점’은 추석 기념 롤케이크 세트를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패션 부문에서는 아디다스, 나이키 등 주요 패션 브랜드들이 60~80% 할인 특별전을 연다. 이와 함께 형지I&C의 셔츠 브랜드 ‘예작’이 셔츠·타이세트를 10만 원, 셔츠·벨트세트를 8만 원 균일가에 마련했으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쥬얼리 단추를 증정한다.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바우하우스 팩토리에서는 여성캐주얼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상품을 파격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추석 연휴 기간에는 패션상품군 구매액에 따라 10만 원·20만 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 증정 행사와 영수증 응모를 통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트몰링 관계자는 “올해는 품격과 실속을 동시에 갖춘 선물 라인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