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4번째 BYD 오토 전시장
김해공항 인접한 교통 요충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오픈한 ‘BYD 오토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전시장’. BYD코리아 제공

BYD코리아는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BYD 오토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BYD 오토 부산 수영, 경남 창원, 부산 동래 전시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한 BYD코리아는 부산∙경남 지역의 4번째 거점으로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전시장을 오픈하며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BYD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DT네트웍스가 운영하는 BYD 오토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은 BYD 오토 스타필드마켓 일산 전시장에 이어 국내 2번째로 오픈한 시티몰 타입 전시장이다.

약 75평 규모의 이 전시장은 최대 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쇼핑몰 1층 중앙 레스토랑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스타필드 시티 명지 내 시승 차량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해 방문 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BYD 오토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와 긴밀히 연계해 서비스 받기에도 편하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명지국제신도시는 젊은 가족과 고소득층이 밀집된 부산 서부권역의 신흥 생활 중심지로 김해공항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스타필드 시티 명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