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부산연합, 추석 이웃돕기 성금 전달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연합’는 지난달 30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영웅시대 부산연합’은 부산 지역 소모임으로 구성된 팬클럽으로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이어가고자 2021년부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부산연합 팬클럽 회원들은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서로에게 빛이 되어 그 빛이 사회 곳곳에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올해는 임영웅의 정규2집 ‘IM HERO 2’ 발매 축하와 하반기 전국투어 콘서트가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전했다.
회원들은 이어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뜻깊은 명절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임영웅의 음악이 전하는 위로와 감동처럼 우리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산사랑의열매는 박선욱 사무처장은 “추석을 맞아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해 주신 영웅시대 부산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부산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웅시대 부산연합’은 2023년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 26호’로 가입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기부 내역을 보면 △2021년 사회복지법인 새길공동체 누림터에 700만 원 △2022년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1153만 원 △2023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420만 원 △2024년 뇌병변복지관에 생수 5000병(약 300만 원 상당)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기탁까지 포함해 누적 기부액은 총 4573만 원에 이른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