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1동 그린봉사대, ‘덕내 행복나눔터’ 대비 도시환경정비 실시
부산 북구 덕천1동(동장 성희경)은 12일 덕천1동 대표 축제인 ‘덕내 행복나눔터’를 앞두고 ‘덕천1동 그린봉사대’ 30여 명이 덕내어린이공원 인근 일대에서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덕천1동 청년회(회장 서문찬)를 중심으로 북구 청년연합회 회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구성된 ‘덕천1동 그린봉사대’가 주도했으며, ‘덕내 행복나눔터’의 주 무대인 덕내어린이공원과 인근 취약지를 집중 정비해 오는 18일 열리는 덕천1동 주민 축제를 대비했다.
성희경 덕천1동장은 “가족들이 함께 쉬어야 할 일요일 한나절을 덕천1동을 위해 기꺼이 내어 주신 북구청년연합회 회원들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