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롯데백 부산본점 1층서 전시 진행
‘E 200 AMG 라인’ 전시·상담…고객 혜택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전시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MG 라인’. 한성모터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오는 19일까지 부산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에서 특별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벤츠 부산 북구전시장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선 최신 모델 ‘E 200 AMG 라인’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팝업 전시는 그간 한성모터스가 부산본점과 광복점에서 꾸준히 이어온 롯데백화점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전시 공간에서는 차량 상담과 함께 계약·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인 14일에는 롯데백화점 VIP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한성모터스 고객을 위한 ‘원데이 컬처 클래스’도 진행된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이사는 “이번 팝업 전시는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분들이 보다 가까운 공간에서 벤츠의 신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상담하실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