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고 기록으로 우승해 너무 기뻐요” [부산바다마라톤]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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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 여자 1위 전수진

10km 여자 부문에서는 지난해 부산바다마라톤 이 부문 우승자인 전수진(41) 씨가 올해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 씨의 기록은 38분13초37. 지난해보다 1분 이상 기록을 단축했다. 전 씨는 대회 2연패보다 기록 단축에 더 많은 의미를 뒀다. 전 씨는 “지난해 기록보다 1분만 단축해 보자고 뛰었는데 결과가 너무 좋게 나왔다”면서 “부산바다마라톤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울 수 있어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코로나 팬데믹 때 마라톤을 시작했다는 전 씨는 부산바다마라톤대회만 4차례 출전해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차지한 실력파다.

마라톤 동호회인 ‘마라톤챌린저’에서 뛰고 있는 전 씨는 부산바다마라톤 코스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전 씨는 “부산바다마라톤대회는 시기적으로 가을에 열려 좋고, 바다를 끼고 광안대교를 달릴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매력적이다”고 밝혔다.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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