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16가지 생필품 담은 ‘희망상자’ 만들기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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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전공공기관 1000여 희망상자 취약계층 전달

부산시-이전공공기관 합동 ‘희망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이 6일 오후 부산 영도구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부발전(주), 게임물등급위원회 등 부산혁신도시 13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생필품을 담은 희망상자를 직접 제작해 지역 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상자는 김, 고추장, 참기름, 주방세제 등 16가지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만든 1000여 개의 희망상자는 영도구와 남구, 해운대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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