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2동, ‘온마음 온마을 이웃사이 한걸음’ 성료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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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사회관계망 형성사업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옥희)는 지난 14일 중장년 사회관계망 형성사업 ‘온마음 온마을 이웃사이 한걸음’ 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2025년 중장년 사회관계망 형성사업 ‘5060 일상동행’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됐으며, 50~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걷기 프로그램, 웃음수업, 마을해설 등을 연계해 이웃 간 친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관계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신체·정서 건강 회복과 체력 증진은 물론 지역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으며, 특히 1인가구 주민 간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4일에는 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1인가구 주민들이 함께 갈맷길을 걸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과 변화된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모임부터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생활하면서 외로움이 컸는데, 정기적인 만남과 올바른 걷기 활동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며 “운동 습관이 생기면서 당뇨약을 끊을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눈에 띄는 긍정적인 효과가 생겼다니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끝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계 형성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동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서로 상호 소통하여,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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