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신뢰·신용 쌓은 ‘동원개발’, 전국 8만 8000세대 공급… 굳건한 ‘부울경 1위’ 주택건설 기업
기업신용평가 최고 수준 ‘AAA’ 획득
누적 기부액 총 1187억 지역 사랑 실천
서부산 첫 초대형 민간공원 특례사업
축구장 약 90개 크기 852세대 규모 조성
경성대부경대역 소규모 정비사업 추진
에버랜드 놀이터 적용 평택 아파트 호평
창립 50주년을 맞은 동원개발이 부산 사상구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852세대 규모의 ‘더파크 비스타동원’(위)을 공급한다. 다음 달 분양하는 부산 남구 ‘경성대부경대역 비스타동원 더프리미엄’의 전망 조감도. 동원개발 제공
1975년 9월 11일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첫발을 내디딘 동원개발은 ‘동원이 지으면 명품이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0년간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 왔다. 동원개발은 전국에 8만 8000여 세대 아파트를 공급하며 입지를 쌓아온 부산과 울산, 경남 1위 주택건설전문 종합건설기업이다.
■신뢰 기반해 성장한 지역 대표기업
동원개발은 반세기 쌓아온 신뢰와 신용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건설공제조합, 나이스디앤비로부터 기업신용평가 최고 수준인 AAA(트리플에이)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는 시공능력평가 전국 32위를 기록하며 2018년 이후 8년 연속 부울경 지역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동원개발의 경쟁력은 각종 인증과 평가로 입증된다. 코스닥 상장사로서 부산시 유망중소기업, 향토기업, 모범중소기업, BNK부산은행 최우수 제1호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2016년에는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아시아 200대 유망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 성장해 온 기업인 만큼 장학, 교육, 복지사업 등 지역 사회 환원 및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누적 기부액이 1187억 원에 이르며 아너소사이어티 인증 명문기업이다.
■사업 다각화로 100년 기업 도약
체계적인 시스템과 효율적인 소통 구조, 우수한 전문 인력까지 선진형 기업의 모습을 갖춰 나가고 있는 동원개발은 최근 회사의 주력 분야인 건설업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부동산 개발과 금융, 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으며 교육 사업과 문화, 장학 사업, 휴양 및 레저 산업에도 뛰어들어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내실 경영과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에 나서고 있는 동원개발은 내년까지 분양 물량을 늘리는 한편 초고층 아파트 건설과 해외시장 진출 등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신사업 분야에서도 목표를 분명히 했다.
건설업을 포함해 최소한 세 가지 이상의 사업을 영위해야 건설사가 안정적으로 돌아간다는 ‘삼륜차 체제’의 장복만 회장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와 인공지능(AI) 사업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에버랜드 놀이터를 단지 안으로
동원개발은 최근 평택 브레인시티와 부산 사상에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했다. 평택 브레인시티의 마지막 민간분양으로 선보인 ‘브레인시티 비스타동원’은 ‘2025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단지조경 대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조경 전문 브랜드 ‘에버스케이프’(Everscape)가 참여해 단지조경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구현했다.
단지 내부는 ‘비스타 레거시 가든’(Vista Legacy Garden)이라는 콘셉트 아래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입체적 녹지 공간으로 꾸며진다. 단지 곳곳에 수경시설(바닥분수, 연못)을 배치하고, 왕벚나무길과 단풍나무길 등 다양한 경관 식재가 어우러진 테마 숲을 조성해 단지 곳곳에서 풍성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에버랜드의 인기 테마놀이터를 단지 내에 적용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공간을 마련한 점도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동탄·시흥·영종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성공적인 분양 실적을 이어온 만큼, 이번 브레인시티 비스타동원 역시 우수한 조경과 대규모 커뮤니티, 1600세대 대단지라는 상품성이 더해져 시장에서도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50년 동안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준 높은 주거 상품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초대형 사상공원을 앞마당처럼
또한 부산 사상구 ‘더파크 비스타동원’은 서부산 최초 초대형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축구장 약 90개 크기의 대규모 사상공원 내에 공급되며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85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사상공원은 부산시와 공동으로 조성하는 공원 사업의 일환으로, ‘풍경누리’ ‘활력누리’ ‘무지개누리’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공원 내에는 숲체험교육관, 반려동물 놀이터,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자연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더파크 비스타동원의 전용 84T㎡에는 오픈형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돼 사상공원의 자연을 한층 가까이 누릴 전망이다.
와이드 오픈형 테라스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도 뛰어나다. 가족이 모여 휴식이나 힐링을 즐기는 외부 거실이나, 자연을 바라보며 독서를 즐기는 북카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을 가꾸는 개인 정원, 바비큐 파티 장소, 여유로운 홈 카페 등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입지도 좋다. ‘더파크 비스타동원’은 백양산을 등지고 낙동강을 바라보는 배산임수형 명당 입지를 갖췄다. 도보 거리에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감전역이 위치하며 2호선은 물론 부산김해경전철, 경부선 이용이 가능한 사상역과 부산서부버스터미널, 김해국제공항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부전~마산 복선전철(예정), 사상~해운대 지하고속도로(예정), 사상~하단 도시철도(예정), 북부산 세무서~백양로 간 도로(예정), 엄궁대교(예정), 대저대교(예정) 등 광역 교통망 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으로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가 올해 1월 착공한 ‘괘내마을~사상공원 보행환경 개선사업’도 주목할 만하다. 내년 준공 예정인 이 사업은 공중 보행로와 전용 육교,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해 단지에서 도시철도 사상역, 서부버스터미널, 부전~마산 복선전철(예정)까지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교육환경으로는 주감초, 주감중이 인근에 위치한다. 아울러 반경 2km 내 홈플러스, 이마트, 메가박스 등 사상역 상권과 사상구청, 부산보훈병원, 좋은삼선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인근 ‘사상드림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노후화된 사상공단을 재정비해 4차 산업혁명 중심 미래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이다. 이곳에는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제2시청사), 산업단지 상상허브, 디지털 기업지원 복합센터, 삼락동 지역산업 혁신거점 등 굵직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사업 완료 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성대부경대역에도 신규 분양
동원개발은 부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남구 대연동과 남천동, 이른바 대남라인 초역세권에 아파트를 공급함으로써 50주년을 맞은 2025년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바로 앞 최고의 위치에 공급하는 ‘경성대부경대역 비스타동원 더프리미엄’이 그 주인공이다.
경성대부경대역 비스타동원 더프리미엄은 대연맨션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이다. 광안리와 수영, 센텀으로 이어지며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연동을 동시에 누리는 대남라인의 최중심 입지로, 그 가치와 희소성을 바탕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위치는 남구 대연동 405번지 일원이며 공급 규모는 전용 59·84㎡ 총 160세대 중 일반분양은 103세대이다. 견본주택은 수영구 광안동 98-17에 다음 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동원개발은 내년 부산시민공원 비스타동원 2차 322세대, 해운대 비스타동원 2차 618세대, 울산 중구 태화강비스타동원 1506세대, 울산 북구 더파크 비스타동원 998세대, 울산 남구 더게이트 비스타동원 580세대, 대전역 비스타동원 610세대 등 전국적인 아파트 분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