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굽이치는 물길, 더 나은 미래로

김경현 기자 view@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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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수신문이 선정한 2025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변동불거’(變動不居)로, ‘한 곳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 대한민국은 지난 한 해 엄청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다. 하지만 만절(萬折)로 굽이치는 물길도 결국 바다로 흘러가듯 대한민국 역시 변동불거의 혼란 속에서도 다시 민주주의를 회복했고, 2026년 새해에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임에 분명하다. 경남 김해 상공에서 바라본, 굽이치는 낙동강 모습.


김경현 기자 view@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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