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하루 평균 임금 28만 원…전년비 1.4% 증가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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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자직종은 43만 6932원

부산 강서구 e편한세상 에코델타센터포인트 공사현장. 부산일보DB 부산 강서구 e편한세상 에코델타센터포인트 공사현장. 부산일보DB

올해 상반기 건설업 하루 평균 임금이 작년 동기 대비 약 1.4% 올라 약 28만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대한건설협회가 1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132개 직종의 하루 평균 임금은 27만 9988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0.41%, 작년 상반기 대비 1.44% 상승했다.

직종 수가 가장 많은 일반공사직종(91개) 평균 임금은 26만 8486원으로 작년 하반기보다 0.44%, 지난해 상반기 대비 1.59% 올랐다.

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광전자직종(3개)은 작년 하반기보다 0.54%, 지난해 상반기 대비로는 1.61% 상승한 43만 6932원으로 집계됐다.

국가유산직종(18개)은 32만 2814원으로 각각 0.16%, 0.20% 올랐다. 원자력직종(4개)은 23만 8615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는 1.60% 상승했으나 지난해 하반기 대비로는 1.17% 하락했다.

이번 통계는 지난해 9월 전국 2000개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 근로자 임금을 조사·집계한 것으로, 이날부터 건설공사 원가 계산에 적용할 수 있다.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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