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고등어 30∼60% 특별 할인전…비축물량 2000t 방출도
‘수산대전-고등어 특별 할인전’ 개최
8~25일 19개 오프라인 업체서 진행
서울 시내 대형마트 수산물 판매대에서 시민들이 고등어를 비롯한 생선류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고등어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등어 가격 상승에 따른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19개사가 참여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는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1만 원 한도 내에서 30%에서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고등어를 구매할 수 있다. 할인행사 참여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이번 달부터 정부 비축 고등어 2000여 t(톤)을 방출해 가격 안정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고등어 평균 소매 가격은 국산과 수입산 할 것 없이 작년보다 10∼20% 오른 수준에서 고공행진하고 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최근 고등어 가격이 올라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먀 “앞으로도 할인 행사와 비축 물량 할인 방출 등을 통해 고등어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