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등하굣길이 안전해졌어요”
어린이보호구역 84곳 개선…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정비
미끄럼방지 포장 모습.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관내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정비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해운대구에는 부산에서 가장 많은 84곳의 어린이보호구역이 있다.
구는 2023년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 이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통학로 전담 TF팀’을 구성해 정기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으며 주민과 학부모 의견을 적극 반영, 맞춤형 개선을 실시했다.
또 해운대초등학교와 반석초등학교 주변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했다.
차량 방호 울타리 설치 모습.
주요 정비 내용은 △옐로카펫 설치 △차량 방호 울타리 및 디자인형 울타리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보도 신설 및 정비 △야간 시인성 강화를 위한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등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옐로카펫 설치 모습.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