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향기도 인근 유조선 좌초…해양오염 없어

김현우 기자 khw8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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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4시 45분께 신고
승선원 6명 긴급 구조·이송
기름 유출 대비 오일펜스 설치

19일 오전 4시 45분께 사천시 향기도 인근 해상에서 497t급 A 호가 좌초돼 긴급 구조 및 사고 수습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사천해경 제공 19일 오전 4시 45분께 사천시 향기도 인근 해상에서 497t급 A 호가 좌초돼 긴급 구조 및 사고 수습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사천해경 제공

경남 사천시 삼천포 앞바다에서 유조선이 좌초돼 긴급 구조 작업이 펼쳐졌다.

사천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4시 45분께 사천시 향기도 인근 해상에서 497t급 A 호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 구조와 사고 수습에 나섰다.

A 호는 유조선으로 사고 당시 6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천해경은 신고 접수 후 승선원 전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는 한편,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으로 이동 조치해 구조 작업을 마무리했다.

또한 선체 기울어짐을 방지하고 만일에 있을 기름 유출 사고에 대비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한편 A 호는 18일 오후 6시 20분께 울산 SK 부두를 출항해 광양 부두로 이동 중이었으며 사고 해점에서 선체가 좌초돼 통영 연안 VTS를 통해 신고했다.


김현우 기자 khw8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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