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설 연휴 대비 전국 수소충전소 운영현황 점검”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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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가격·운영·비상대응체계 집중 확인
수송용 수급관리·수소차 이용자 충전 불편 예방

서울 시내 한 수소충전소. 연합뉴스> 서울 시내 한 수소충전소. 연합뉴스>

한국석유관리원은 설 연휴기간 수송용 수소의 안정적인 수급관리 및 수소차 이용자의 충전 불편 예방을 위해 26일부터 2월 6일까지 2주간 전국 수소충전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운영현황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충전소 가격표시 준수 여부 확인 △설 연휴 기간 운영시간 및 휴무일 등 하잉(Hying) 정보 일치 여부 확인 △수급현황 확인 △긴급 민원 대응체계 구축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특히, 연휴기간 이용 수요가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 버스충전소 등을 중심으로 충전소 관계자와 비상 연락체계를 마련해 수송용 수소의 안정적 수급관리 및 수소차 이용자들의 편의성 보장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휴무일 등을 파악해 수소유통정보시스템(Hying) 및 소비자 신고센터(1688-4785) 운영을 통해 휴무일 및 주변 대체충전소를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충전소 이용자 편의를 제공 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 과정에서 충전소 사업자와 수소차 이용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 사항 등을 함께 점검해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 방안 마련에 반영할 방침이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석유관리원은 수소법에 따른 수소유통전담기관으로서 설 연휴기간에 대비한 상반기 현황조사를 통해 연휴기간 안정적 수급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수소차 이용자들이 불편없이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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