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 설 취약계층 영양밥 세트 전달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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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회장 구정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설 맞이 영양밥 세트 전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삼성의 10억 원 후원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물가 상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영양밥 세트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입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하여 대추칩, 건곤드레나물, 잡곡, 미역, 조미김, 건표고버섯 등 총 6종의 알찬 식재료로 구성되었다.

이번 결연활동의 지원 대상은 적십자 결연세대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 총 2457세대로, 지난달 26일부터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구정회 회장은 “기업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는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명절마다 고령 이산가족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집중 구호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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