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산불… 약 30분 만에 완진
산림청, 정확한 피해 규모 조사 예정
이지민 에디터 mingmini@busan.com
충남 태안군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산림 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16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5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안기리 일원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산불 진화 차량 18대, 진화 인력 49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인 이날 오후 12시 8분 불을 모두 껐다.
산림청은 산불 전문 조사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 등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쓰레기 등 불법 소각 행위 등을 금지해 달라”고 밝혔다.
박수빈 기자 bysu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