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의 ‘봄’ 을 다시 열다
‘2026년 NA(Not Alone)의 시작’을 함께 해줘!
청년의 “다시, 시작”을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올해도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활짝 문을 열었다. 찬바람 불었던 1월, 낯선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의 첫 개인상담을 시작으로 24일 20명의 청년들과 힘차게 개강하며 설렘과 함께 봄을 맞이 했다.
3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사업은 정서회복부터 진로탐색깍지 단계별 맞춤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운영에 앞서 강사회의를 진행해 교육간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심리적 접근을 강화하기 위해 감정그림책프로그램과 색채를 활용한 감정표현(미술)프로그램을 연계해 정서 회복 중심의 흐름을 구성했으며,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일의의미’를 다루는 강의와 직업탐색프로그램을 연결해 단계적인 진로이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이 마음회복에서 진로설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사업은 강의 나열형 방식에서 벗어나 강사 협업 기반의 구조적 설계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정서 회복에서 진로 탐색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구성은 참여 청년들의 몰입도와 체감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 된다.
프로그램을 준비한 컨설턴트들은 “청년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계기를 만드는 것이 이번사업의 출발점”이라며 “청년 한사람 한사람의 속도에 맞춰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및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향후 지속적인 참여자 발굴과 지역연계를 통해 청년 지원 기반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