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삼 부산 영도구의원 “골목 현장 찾는 구청장 되겠다”
민주당 신 예비후보 3일 영도구청장 출사표
구청장 핵심 덕목으로 현장 행정 거듭 강조
“구민 참여 변화로 이어지는 열린 구정 실현”
더불어민주당 신기삼 영도구의원이 3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도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부산시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신기삼 영도구의원이 3일 “영도구민의 추대와 요구를 받들어 영도의 변화를 완성하겠다”며 부산 영도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갈등과 진영을 넘어 영도를 하나로 묶는 책임 있는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여야를 초월한 통합 후보로서 영도 전체의 발전을 위해 실용과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구청장의 핵심 덕목으로 ‘현장 행정’을 꼽았다. 그는 △하루 3번 이상 현장 방문 △민원 발생 30분 내 현장 도착 △주민 말씀 30분 이상 경청을 골자로 하는 ‘3·3·3’ 공약을 제시했다.
신 예비후보는 “구민이 곧 구청장이라는 마음으로 구청장실을 상시 개방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신 예비후보는 영도의 재도약을 위한 △인구를 늘리는 영도 △고령화 대응 1번지 △일자리 만드는 영도 △개발보다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영도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제7대 영도구의회 의장과 제8대 주민도시위원장을 역임한 재선 구의원으로서 주민들로부터 검증을 받았다”며 “영도의 변화,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웅기 기자 wonggy@busan.com